2023 D-DAY Tour in JAPAND-DAY Tour in JAPAN(D-DAY Tour in JAPAN DVD / JAPAN FC 영상 인터뷰 분량만 정리) - 연출이나 큐시트나 이런 것도 원래 해왔고, 원래 당연히 해야 되는 거고. 큐시트 다 짜주고 연출 다 짜주는 대로 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다 내가 만든 노래고 VCR 찍을 때도 내가 뭔가 추가를 했으면 좋겠다 해서 추가한 것도 있었고. 다행히도 같이 오래 맞춰왔던 스텝들이라서 너무나 자연스러웠고. 공연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보니까 훨씬 수월했고. - 영상도 제작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사실 음악이나 잘하자는 생각... 아직까진 크게 생각이 없습니다.- 어쨌든 제 노래들로 완성시켜야 되다 보니까 연출 상으로 끊김 없이 쭉 달..
バズリズム02 (SUGA) 대중음악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흥행을 가장 먼저 생각을 할 수밖에 없죠. 여러 가지 메시지나 이런 것도 좋지만 그냥 많은 사람이 들어줘야 그것도 성립이 되는 거라서. 아무래도 듣는 사람한테 맞춰서 곡을 쓰다 보니까 대중이나. 사실 요즘에는 워낙 프로그램들이 잘 나와서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다 만들 수 있는 상황이라 항상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편이에요. 요즘은 악보를 쓸 일이 없어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죠, 아무래도. 메모도 많이 하고 녹음을 좀 많이 하는 편이에요. 일단은 2019년 이후로 3년 만에 콘서트를 하는 거고 일곱 명이서 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 군 복무를 하고 있는 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혼자 투어를 하게 됐는데 기대가 많이 되기도 하고 3년간의 공백에..
230625 ENDRECHERI MIX AND YOU (SUGA) 저는 그냥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를 잘 이야기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사실 솔직하려고 솔직한다기보다는 어릴 적부터 그냥 성격 자체가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게 음악으로도 나오는 것 같고.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음악들이 사실 뮤지션들이 자기 이야기를 했을 때 그런 모습들에 반해서 음악을 시작한 게 처음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런 영향들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세상이 특히 젊은 친구들, 어린 친구들한테 굉장히 가혹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거든요. 제 음악을 듣고 힘을 얻거나 살아갈 이유가 되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사실 저 또한 많이 위로를 받고요. 비단 제 메시지들이 꼭 어린 친구들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이..
230424 Agust D, D-DAY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슈가입니다. 제가 솔로 앨범을 냅니다. 저의 다른 활동명 어거스트 디로 발매하는 이번 솔로 앨범 제목은 바로바로 디데이입니다. 제가 2016년에 발표했던 어거스트 디, 그리고 2020년에 발표했던 디투에 이어서 이번에는 디데이입니다. 3부작이고요. 어거스트 디의 3부작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제가 하고자 했던 메시지의 3부작입니다. 제가 만들어 온 모든 음악들이 그랬지만 항상 솔직합니다, 저는. 그리고 꾸밈없이 이야기를 담았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지금 이 순간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채웠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듣고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2020년 믹스테잎 디투 이후로 3년 만에 나온 저의 결의 결과물인데 사실 디데이 앨범의 ..
230410 슈가의 디데이 로드맵안녕하세요,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 여러분, 슈가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슈가의 솔로곡 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아주 알찬 코스로 준비했으니까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떠나볼까요? 2016 [Agust D] Agust D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Agust D 입니다. 2016년에 공개됐던 믹스테이프 1집 타이틀곡인데요. 슈가의 솔로곡을 돌아볼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앨범인 것 같고. 저 당시에는 뭔가 공격적인 음악이나 메시지를 담으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아이돌 팬분들 사이에서는 아이돌을 부정당했었고 뮤지션 팬분들한테는 "쟤네가 무슨 음악을 한다고" 이렇게 소속이 안 되어 있는 느낌이라서 굉장히 음악적으로 뭔가를 보여줘야겠다, 내가 얼..
윙즈 컨셉북 수록 인터뷰 (슈가)2016년은 방탄소년단 전체로도, 슈가 개인으로도 의미가 있는 해였다.정신이 없었다. 이래저래 일도 많았고, 매번 정신없이 살고 있긴 하지만 지난해는 특히나 더 그랬다. 멤버들과 서로 '정말 너무 고생했고, 다들 열심히 했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다행히 너무 잘돼서 이렇게 뒤를 돌아볼 수 있는 해였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좋은 기분에 마냥 젖어 있지는 않은 것 같다.우리 팀이 굉장히 현실적이다. 지금까지 잘됐고, 더 잘 될 거니까 기쁨을 누리고 있을 만도 한데 한 번도 안주해 본 적이 없다. 데뷔 전부터 그랬다. 매번 앨범을 낼 때마다 '잘 될까?' 걱정하면서 이번 앨범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들을 했다. 그래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안주하지 않고 계속 연구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