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Thanks to

SUGA Thanks to.

limit.uou 2025. 5. 17. 14:36

2013-2023 SUGA Thanks to.
LIMIT



<2 COOL 4 SKOOL>
마지막으로 아직 너무 부족한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O! RUL8,2?>
우리에겐 소포모어 징크스는 없다 두 번째 폭탄 터트릴 준비가 됐으니 힘내자! 항상 부족한 저희 정말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시는 A.R.M.Y!! 제가 정말 사랑하는 거 알죠? 사랑해요 진짜



<SKOOL LUV AFFAIR>
마지막으로 A.R.M.Y!! 항상 좋은 음악 멋진 모습으로 찾아갈 테니 기다려요 제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알죠?
사랑해요



<DARK & WILD>
그리고 부족한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영원한 동반자 아미!!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무사히 1년을 넘기고 정규를 내게 된 건 전부 아미 여러분 덕분입니다
앞으로 10년 20년 함께 할 준비되셨죠? :)
사랑한다는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되네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화양연화 Pt.1>
그리고 아미! 방탄소년단을 존재하게끔 만들어주는 원동력인 여러분들이 있기에 방탄소년단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화양연화 Pt.2>
그리고 항상 곁을 지켜주는 아미,
고마움을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오래오래 가자구요!

꽃은 항상 지기 마련입니다.

화려하게 피었다가 쉽게 지는 꽃들보단 오래오래 푸르른 소나무 같은 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양연화 Young Forever>
화양연화 앨범을 통해 우리 인생을 화양연화로 만들어 주신 아미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방탄소년단을 있게끔 해주시는 아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WINGS>
언제나 우리의 곁에서 힘이 돼 주는 아미 사랑합니다. 덕분에 두 번째 정규앨범이 나오게 되었네요.
이 무한한 감사를 어떤 방법으로 표현해야 하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텍스트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 두 번째 정규 앨범은 여러분의 것 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YOU NEVER WALK ALONE>
매 앨범 과분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주시는 우리 아미!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멋진 음악 멋진 무대로 찾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LOVE YOURSELF 承 'Her'>
그리고 항상 방탄의 처음이자 끝 아미!! 이번앨범도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앨범입니다.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라고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무엇보다 방탄과 빅히트가 서로서로 믿음을 가지고 만들어서 더욱 빛이 나는 앨범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음악 멋진무대만 생각하며 더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OVE YOURSELF 轉 'Tear'>
마지막으로 우리 아미 언제나 우리 곁에서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할 때도 슬플 때도 욕심날 때도 포기하고 싶을 때도 항상 곁에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와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미!!



<LOVE YOURSELF 結 'Answer'>
무엇보다 아미! 항상 지치고 힘들 때 과연 무엇을 위해 노래하고 무대를 하나 곰곰이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답은 언제나 여러분 입니다. 저희를 기다려주시는 많은 아미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움직이고 노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음악과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p of the soul: Persona>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방탄의 음악이 주는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보잘것없는 방탄이었지만 누군가의 영웅이 되었고
사실 따지고 보면 영화에 나오는 슈퍼 히어로처럼 지구를 지켜낸 것도 아닌데
큰 응원을 해주셔서 얼떨떨할 때도 많습니다

음악이 주는 위로 감동 힘을 너무 잘 알기에
위로와 감동 힘을 주는 음악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앨범이 여러분들께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미 여러분
이렇게 영광스러운 날들을 살게 해주는 아미 여러분들께 큰 감사의 말 전합니다
우리의 음악이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건 그만큼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전세계에 있다는 뜻이겠지요
더 많은 세계의 아미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실 아미 여러분들이 없었으면 이번 앨범은 존재하지 않겠지요
우리의 음악 우리의 무대 이 모든 것들이 아미 여러분이 존재하기에 존재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번 앨범도 마음껏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MAP OF THE SOUL: 7>
또 하나의 정규앨범이 이렇게 발매가 되었네요 일단 사랑하는 아미 여러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작업하는 건 의미가 없는 것이니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미
그리고 이 음악을 들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들어주는 이 없는 음악은 미완성된 음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앨범을 완성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BE>
전 세계 모두가 답답한 이 시기 조금이나마 아미 여러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 앨범을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저희를 보고 싶어 하는 만큼이나 저희도 아미 여러분들이 보고 싶습니다 하루빨리 이러한 시간이 지나서 더욱더 돈독해지는 아미와 방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어요 아미

언제나 여러분들의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힘들 땐 이 음악들에 기대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UTTER>
아미! 힘든 이 시기에 저희보다 더 힘든 상황이라 생각이 듭니다 보고 싶은데 못 보는 상황 저희도 너무나 잘 알죠 우리도 항상 아미 여러분 너무 보고 싶다 투어 하고 싶다 입버릇처럼 이야기해요 곧 상황이 좋아지고 모두 함께 뛰어노는 그런 날이 올 거라고 믿고 우리 함께 힘내봐요 (저는 투어하는 꿈을 자주 꿔요) 곧 좋아지면... 우리 시원하게 놀아보자고요 우리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항상 너무 고맙고 죄송하고 부족한 우리를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오래 봐야죠 지금 시련은 아무것도 아니다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그날까지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할게요 사랑합니다 아미!



<Proof>
안녕하세요 아미 여러분, 앨범은 오랜만이죠? 이번 앨범 Proof는 방탄소년단의 챕터 1에 대한 정리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활동을 하면서 한 번은 이런 타이밍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많은 행복한 순간들과 너무 많은 슬픈 순간들을 겪으면서 제 자신에게 이야기했던 건 무덤덤해지자는 말이었습니다.

'크게 동요하지 말자' '지금 우리가 겪는 일들은 잠깐 빌려 가는 순간이다'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건 아미 여러분 덕분이다' 매 순간 우리끼리 했던 이야기입니다.

데뷔 때부터 우리를 봐왔던 분이 계실 거고 비교적 최근에 우리를 알게 된 분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앨범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활동을 해왔고 어떤 생각을 해왔고, 어떠한 과정을 통해 여기까지 왔는지 쉽게 설명이 가능할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처음부터 함께 해왔든 지금부터 함게 하든 그게 무슨 상관인가 싶긴 하지만 비교적 최근에 저희를 알게 된 분들은 타임라인이 정리가 될 거고 비교적 오랜 시간을 봐 오신 분들은 추억할 무언가가 있는 거니까요. 저희도 이 앨범을 준비하면서 아미 여러분들의 수고와 함께 해온 시간을 다시 생각하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이 앨범은 오로지 아미만을 생각하면서 준비한 앨범이니 마음껏 즐겨주세요. 우리가 얼마나 함께 해왔는지 보단 우리가 얼마나 함께 해갈지를 기대하는 앨범이니까요. 준비하면서 다시 한번 느꼈던 아미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이번 땡스 투를 마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미!



<D-DAY>
드디어 디데이입니다 D-3로 나올 줄 아셨던 분들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디데이 드디어 그날입니다. 축배를 드시지요. 치열하게 고민했던 것들은 정답이 없었고 긴 시간이 지나 지금의 나로 다시 태어난 디데이 바로 그날입니다.

D-DAY Agust D 첫 믹스테이프부터 기획 해온 트릴로지의 마지막입니다. 거진 7년이 되었네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이 땡스 투를 보고 있는 시점에는 기존 믹스테이프도 음원으로 다 나와있겠죠?

10곡 사실상 첫 정규 앨범입니다만, 이전 믹스테이프들도 정규의 느낌으로 작업을 했었던지라 첫 솔로 앨범이지만 첫 솔로 앨범이 아닌 듯한 기분이 듭니다. 다시 데뷔한 기분이 드네요 저도 요즘 대세에 따라 4세대의 문을 활짝 열어보겠습니다. 신인가수 Agust D 데뷔 앨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그 어느 앨범 그 어느 작업보다 감정과 에너지 소모가 심했던 앨범입니다. 다 때려치우고 산에 들어갈까 생각이 들만큼... ㅎㅎ (실제로 산에 들어가서 작업하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고민하고 고심한 앨범이니 즐겁게 즐겨주세요.

다큐에 나와있지만 D-2 앨범을 끝냄과 동시에 기획을 했던 앨범입니다. 작업과정은 너무너무너무 괴로웠지만 어떻게든 완성시켜서 세상밖에 나왔네요. 걱정 반 설렘 반 기분이 묘합니다.

SUGA라는 이름으로 나오면 조금 더 프로모션과 설명이 쉬웠겠지만, 이 트릴로지만큼은 마무리 지어야겠다 싶어 Agust D로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아미 여러분이 아닌 다른 분들이 Agust D가 누구임? 할거 같아서 좀 쫄았습니다. SUGA로 나갈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SUGA로 나간다면 한 분께라도 더 알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얄팍한 생각 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릴 적부터 유독 삶이란 무엇일까를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살아왔고, 그 결과물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아직 삶이란 무엇인지 인생이란 무엇인지 무지무지무지 고민하고 고민하지만, 이 음악들을 듣는 여러분들은 이 음악들을 듣는 동안은 잠시 걱정 고민 내려놓고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음악이 주는 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잠시나마 여러분들게 위로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앨범이 존재하는 이유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마음껏 즐겨 주세요. 열심히 만든 만큼 여러분들이 신나게 즐겨주시는 모습만으로도 다음 앨범을 위한 크나큰 충전이 될 것 같습니다.

트릴로지를 마무리 지으며 앞으로 Agust D라는 이름으로 언제 다시 찾아 뵙게 될는지 확답은 못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다시금 할 말과 수만 가지 감정들이 다시 차오를 때, 그리고 오른손의 흑염소가 다시 깨어날 때,

그때 Agust D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미 여러분!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